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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NFT 마켓플레이스 컬렉션의 진실

 

안녕하세요 크래프트맨쉽 백주부입니다.

작가님들이 사용하고 계시는 오픈씨, 파운데이션, 라리블, 마이템즈, 클럽스 등 NFT 마켓플레이스 컬렉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시작부터 한줄로 정리하자면 NFT 마켓플레이스의 컬렉션은 반쪽짜리 컬렉션입니다.

진짜 컬렉션 생성은 블록체인에 스마트 컨트랙트라는 것을 배포해야 작가님의 컬렉션이 블록체인 위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허나 NFT 마켓플레이스는 1개의 컬렉션 안에 모든 작가님들의 NFT를 올린 후
(사실 NFT 첫판매 전 까진 블록체인에 NFT도 올려주지 않습니다 (링크참조))

DB처리로 마치 컬렉션인 것 처럼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진처럼 이더리움 블록체인에는 OpenSea Shareed Storefront라는 컬렉션에 모든 NFT를 올린 후
DB처리로 오픈씨에서 컬렉션을 나누어서 보여주는 것 입니다.


오픈씨만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처럼 파운데이션 등 모든 NFT 마켓플레이스는 똑같습니다.

라리블 홈페이지에선 컬렉션이 마치 나누어진 것 처럼 보이시죠?? https://rarible.com/

허나 오픈씨에선 하나의 Rarible이란 컬렉션에 모든 작가님들의 NFT가 올라가있습니다.
https://opensea.io/collection/rarible

플랫폼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작가님마다 각각 스마트컨트랙트(컬렉션)을 만들어주게 되면,
자신들의 플랫폼말고 다른 곳에서도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곳에서 판매를 하게되면 판매 수수료를 못 받으니 플랫폼 입장에선 손해겠죠?

그래서 이더리움 대형 프로젝트들은 오픈씨안에서 컬렉션을 생성하는 것이 아닌, 
개발자와 협업을 통해 본인의 스마트컨트랙트(컬렉션)을 만듭니다.

오픈씨 이더리움 거래순위 5위, 라리블 거래순위 1위인 Ape Kids Club이란 NFT 프로젝트입니다.
팀의 스마트컨트랙트(컬렉션)가 있기 때문에 두 플랫폼에서 같은 NFT 프로젝트명으로 노출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팀의 스마트컨트랙트(컬렉션)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 크래프트맨쉽은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클레이튼 블록체인에 작가님들의 스마트컨트랙트(컬렉션)을 만들어 드리는겁니다.

차례대로 스캠페이스님, 레드무님 스마트컨트랙트(컬렉션)입니다. 
저희는 스마트컨트랙트(컬렉션)을 배포해드리기 때문에 한 플랫폼에 제한되지 않고 여러 플랫폼에서 똑같이 거래가 가능합니다.
스캠페이스님은 오픈씨, 클럽스 두개의 플랫폼에서 본인의 컬렉션으로 활동중이십니다.

오픈씨에서 컬렉션 생성하시고 작품활동하셔도 괜찮습니다.
허나, 오픈씨말고 다른 플랫폼이 더욱 성장한다면, 그 다른플랫폼에선 작가님 오픈씨 컬렉션은 OpenSea Shareed Storefront
보여지거나, 거래 불가능하게 됩니다.

추후 비젼과 긴 작품활동을 하기 원하신다면 클레이튼 뿐아니라 어느 블록체인이던,

결국 스마트컨트랙트(컬렉션)이 필요하시게 될 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픈씨 클레이튼 컬렉션이 필요한 작가님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NFT #OPENSEA #KLAY #마이템즈 #크래프터스페이스
공식홈페이지 : https://www.craftsmanship.pro/
오픈 카톡방 : https://open.kakao.com/o/gL3VW3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