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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연예

배우 김경남 나이, 데뷔작은 무엇일까?

 오늘은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남자 주연으로 활약 중인 배우 김경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정경호 동생 역으로 연기했고 배우로서 인정을 받고, 이후 이리와 안아줘에서 악역 또한 훌륭하게 소화해 내면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한 배우가 됐습니다.

이리 와 안아줘 작품으로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게 되었고 배우로서 자리매김을 성공했습니다.

 

김경남의 나이는 1989년생 올해 31살 뱀띠입니다. 너무 동안이라 생각보다 나이가 많아서 놀랐네요.

서일대학교 연극과로서 첫 데뷔작 역시 2012년 연극 사랑으로 데뷔했습니다.

프로필 상 키 182cm, 72kg로 배우답게 피지컬 또한 완벽합니다.

 

최근에는 주연에서 벗어나 첫 주연작은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천덕구 역을 연기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 장풍은 미친개로 불리는 선생님인 조진갑과 그의 제자로서 조진갑이 특별히 관리하던 학생, 천덕구의 이야기입니다. 조진갑은 근로감독관이 되어 발령 후 첫 악덕사업주의 사건을 해결하고자 찾아간 갑을기획의 사장, 천덕구를 다시 만나 힘을 합쳐 악덕사업주와 싸우는 내용입니다.

 

두 배우의 브로맨스 캐미가 보기 좋더라고요. 서로 츤데레처럼 틱틱거리면서 악덕사업주에게 통쾌한 한방을 먹이는 장면이 묘미입니다.

배우로서 이제 자리매김에 성공한 김경남씨의 추후 배우 생활이 궁금해지네요.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